고양파주 최고위치 도장무료(매매)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신 관장님께 희망과 꿈을 드리고 저는 이제 조용히 도장을 떠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파주에서 40년 동안 체육관을 운영했던 태권도 관장입니다.
이제 70여세의 나이와 한때 죽어라 무리했던 몸이 망가지고 너무 힘들어 운영을 포기합니다. 더 이상 사범에 의존 운영할 수 없어 글 올립니다. 한평생 태권도 지도자로 살아왔던 태권도인의 양심으로 조심스럽게 올리오니 양해바랍니다.
이삼사백평 도장들 출혈 경쟁으로 문 닫거나 관장님들 수백명 수련생 확보로 모양은 좋지만 적자 운영으로 손 바뀌는 현실을 많이 보며 이런 위치를 피하고자 했습니다. 10년 전부터 새롭게 운영 할 도장을 찾으며 주변 관장들과 경쟁하는 큰 상가를 피해 위치 좋고 임대료, 관리비, 유지비용이 적은 작은 상가를 수소문하며 수년 동안 신도시를 찾아 다녔습니다.
결국 노력 끝에 매우 만족할만한 노루목 건물을 찾았습니다. 1)우리 체육관 건물과 마주보고 있는 횡단보도 건너 아파트 입구 단지상가도 2)왼쪽 학교 옆 아파트 입구 단지상가도 1층 상가들뿐이었고 그 7~8개 상가들도 모두 8평 정도여서 도장이 들어오기 불가능하였습니다. 3) 도장의 오른쪽 단지의 작은 상가도 2층 이었지만 매우 작은 규모의 교회가 2층에 벌써 들어와 있었고 그 단지 큰길 건너엔 산으로 막혀있어서 대박 노루목의 입지 조건이었습니다.
주변 부동산을 돌아보니 벌써 이 건물에 도장을 하기위해 80여분의 태권도 관장님들이 다녀가셨고 임대 컨설팅 부동산에서는 저에게 새 건물임에도 신설 바닥피를 2천만원 달라고 하였습니다! 건물 규모는 작았지만 내 눈에만 여기다!!! 생각한 것이 아니라 모든 관장님들 누가 보아도 99% 최적의 명당중의 명당이었습니다. 사람이 키 크다고 행복하고 키 작다고 불행한 것이 절대 아닌 것처럼 도장의 크기는 그 때도 지금도 경영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신도시 좋은 위치의 새롭게 신설하는 건물에는 바닥피가 엄청납니다. 저는 중개하는 그 부동산을 수없이 찾아갔고 결국 포기하지 않은 제가 1,200만원(5만원권 종이가방)을 건넸고 지금도 그렇겠지만 영수증도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입주하고자 하는 여러 관장님들과 경쟁하다 임대 받은 것이어서 계약 후 컨설팅 부동산에 큰 나무의 화환 화분을 선물하며 작은 도장이지만 멋지게 오픈했습니다.
사범1명과 열심히 했고 예상대로 135명(도장 밴드로 현재까지 보여드림)까지 한동안 유지 하였습니다. 저는 여러개의 도장을 운영하며 이곳은 거의 제가 신경을 못 썼고 그래도 최고의 급료를 지급하며 운영하였지만 관장의 부재 운영에 한계를 들어내며 점점 어려워 졌습니다.
여기에 코로나로 여러 도장이 동시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게 되었고 사범 위주로 운영하는 현실은 최적의 체육관 위치임에도 결국 점점 어려워 졌고 저 자신 나이도 있고 해서 결국 체육관 운영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특징)
임대: 보증금 3천. 임대료 140~145만원(건물주: 교회목사 정년퇴임)저는 150에 있음
1)초등학교 교문 옆의 상가 건물( 교문 옆에는 저희 건물뿐임)
2)교문 옆 건물이어서 하굣길에 엄청 많은 아이들이 상가와 붙어있는 놀이터로 몰려옴
3)도장과 붙어있는 옆 단지(2분거리)에 가장 큰 유치원 위치함
4)신도시 우리 마을 중앙에 초교위치하며 교문 옆에 도장 위치함
5)수련생 현재 25명(유치부,저학년 40%)
6)인원 권리금 없으며 무료로 정성껏 인계하여 드립니다!
7)시설비: 400만원(최신 삼성정품 냉난방기 설치비 외... )
8)관리비: 7~8만원
9)중개비: 컨설팅중개비 양쪽 600만원 절약 (계약서는 변호사 공증함: 대략 5만원 발생함)
10)코로나 때 내부 도장,사무실,탈의실 바닥, 벽보호대, 도장내부 전체 페인팅등 새롭게 단장 하였음.
참고사항 : 코로나 때 2천만원 대출 받았는데 월이자 52,000원 납입. 소진공(소상공인 진흥공단)문의하시면 3천만원 대출 이자 10만원도 안됨. 그리고 네이버로 도장위치 검색해 보시고 제가 보내 드리는 사진도 참고하시며 현재 엉성하게나마 운영중인 밴드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최고의 위치 도장을 적은 돈으로 실속 있게 운영하고 싶으신 술, 담배, 종교에 지나치게 빠지지 않은 멋진 태권도 지도자분만 “문의내용 문자 주시면 곧 전화 드리겠습니다. (타무술도장에 매매 사양합니다.)김관장 : 010-8489-0456
아주 오래 전 다리 밑 호야로 불 밝힌 모래밭에서 태권도 배우며 일평생을 여기까지 자타공인 성공으로 달려왔으며 후회 없이 감사히 살아오게 되었음에 진심으로 태권도 선후배님 모든 분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있어 의지가 되었고 힘이 솟았으며 정직한 태권도가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태권도가 평생 저의 종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위 채용광고는 경희대 혜성태권도체육관 (이)가 등록한 공고이며, 태권도잡 에서는 기재된 일자리 정보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태권도잡 의 동의없이 재 배포할 수 없습니다. 취업사기 주의 보기▶